98년도 시세이도 광고 강백호, 서태웅, 송태섭

By Kims - 11월 16, 2019

권준호 피규어가 나오고 갑자기 또 뽕이차서

8번째 슬램덩크 만화책 정주행을 했습니다..

역시 다시 봐도 재밌네요...

완전판 산왕전 완결까지 다 본후

슬램덩크 10일 후 (SLAMDUNK 10 DAYS AFTER) 책까지 다 본후..

과연.. 나중에 강백호가 재활의 왕에서 재활에 성공해서 재기를 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얼핏 봤던 시세이도 화장품 광고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찾아봤습니다.

일단 작가 본인조차 강백호의 부상과 북산의 패배는 연재중에서 부터 구상하던 결말이었다고 했습니다만

강백호가 재기 가능여부는 본인도 모른다고 했었습니다만

연재중.. 앞뒤없이 후반의 전개를 생각안하고 나온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연재 중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그것이 훗날 백호가 더욱 빠르게 성장해 가는 밑거름이 되지만 그건 아직도 미래의 이야기였다"

이런 대사와 산왕전 부상시점에 이한나가 말한 대사

부상 직후에 저렇게 뛰는걸 보면 선수생명 끝이라고 할만한 심각한 부상은 아닐꺼라는 독백장면이

있습니다.

이런걸 종합하면 팬들 사이에서는 예전부터 강백호는 재활에 성공할꺼다..

라는 견해가 많았습니다...

다만, 작가와의 대담집 '만화가 시작된다' 에서 작가본인이 직접

복귀가 불가능 할수도... 복귀한다 해도 부상 전의 그 능력이 유지되는것인가.?? 알수 없다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방금전 마지막권까지 보았는데...

산왕전 부상시점에 이한나가 강백호가 4개월 동안 빠르게 배웠기 때문에 재활훈련동안 배운걸 빠르게

잊을수 있다는 독백장면이 있더군요...

다시 보니.. 전에는 안보이던 이런 장면이 자꾸 보입니다...

그래도... 이부분에 대해서 작가가 직접 그린 광고 영상이하나있습니다..

98년에 나온 시세이도 화장품 광고인데... 강백호, 서태웅, 송태섭이 나옵니다..

러프 스케치 형태의 짧은 영상이지만 송태섭이 4번을 달고 주장으로 있는 듯 보이고

강백호와 서태웅이 같이 시합에 나가서 강백호가 복귀하는 듯한 장면을 보여줍니다..

만화의 정식 후속작이나 애니메이션이 아닌 광고 동영상이지만 슬램덩크 팬들에게는 상상만 하던 강백호의 뒷모습을 짧게나마 볼수 있게 해주어서 감동의 장면이 될듯합니다..

짧은 동영상이지만

11번을 달고 있는 서태웅의 모습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곧 10번을 달고 있는 머리가 조금길어진 강백호의 모습

리바운드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상상으로만 생각하던 강백호, 서태웅의 플레이..

그리고 4번 주장을 달고 있는 송태섭의 모습으로 바로 이어집니다.

아리우프를 하는 강백호

중간에 잠깐 작가님 모습이 나옵니다..

덩크 작렬~!!!

그리고 마지막 강백호의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짧은 광고는 마무리 됩니다.

동영상으로 한번 보시죠

역동적인 연출이 역시 이노우에 타케히코 입니다.

오리지날 세계관은 아니지만...

정말 이런식의 슬램덩크 2편이 나온다 해도 재밌을꺼 같습니다...

워낙 베가본드로 그림의 신이 된 작가님이라.. 은근히 언젠가는 2부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일단 10일후 칠판 이야기로도 풀리지 않는 궁금증이 이 짧은 영상으로..

비록 정식 세계관은 아니지만 강백호가 재활에 성공해서 다시 농구를 한다는

상상만으로도 흥분이 되는 이야기가 아닐수 없습니다..

특히 방금전 본 마지막 이 산왕전의 두 주인공의 하이파이브 장면은 다시 봐도 정말 멋지네요

그리고.. 이 마지막 대사 역시...

제발.. 2부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모.. 이렇게 끝났으니까 명작이 된걸수도 있지만... 벌써 20년 가까이 기대만 하고 있네요.. ㅋㅋ

오랜만에 슬램덩크 피규어를 만져보니 주절 주절 블로그에 글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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