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파랑 구독자 여러분!
Friends of MOFA 국내부문 15기 박기현입니다!
부족했던 첫 글을 뒤로하고 두 번째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세계 야구인들의 축제인 '2019 제2회 프리미어 12'입니다!
지난 10월 26일, 두산 베어스가 2019 시즌 챔피언을 차지하면서 KBO의 모든 공식 일정을 마쳤는데요!
(12년 차 SK 팬인 저에겐 아쉽기만 했던 시즌이었네요 ㅠㅠ...)
누군가에게는 즐거웠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아쉬웠던 시즌을 뒤로하고,
야구팬들의 관심은 모두 11월 07일에 개막하는 프리미어 12로 향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 대회가 생소한 분들도 꽤나 있을 거로 생각이 드는데요.
프리미어의 이모저모를 한 번 같이 알아보러 갈까요??
프리미어 12는 축구에서의 월드컵 같은 야구 국가대항전 중에 하나입니다!
야구 대회답게 대회의 이모저모를 1루부터 홈인까지로 알아보겠습니다~!
1루에서 알아볼 건, 대회의 정보입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세계 랭킹 상위 12개국만 참가할 수 있는 격식 있는 대회인데요.
그리고 그 12개국이 조별 예선을 치르고 본선에서 싸워 순위를 가르는 대회랍니다.
우리나라 랭킹은 몇 위인 지 궁금하신가요??
한국은 현재 세계 랭킹 3위에 위치한 강팀입니다!
1위(일본), 2위(미국)과의 야구 역사 차이를 고려해보면 상당히 높은 등수라고 할 수 있답니다.
1루를 돌아 2루로 가서는 대회의 일정을 알아봅니다!
한국은 C조에 속해 캐나다, 쿠바, 호주와 예선전을 치르게 됩니다.
모든 경기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C조 예선은 긍정적인 점이 2가지 있는데요.
첫 번째는 홈구장이 서울이기 때문에 시차, 이동에 따른 피로도를 최소로 한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돔 구장이라 날씨의 영향도 줄일 수 있는 건 덤!!
두 번째는 비교적 원만한 예선 상대라는 점입니다.
유력 우승후보인 일본, 미국을 피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상대 전적 열세의 대만과 다른 조에 편성된 점은 상당히 호재라고 할 수 있죠!
2루도 돌아 3루까지 달려가면 대표팀 선수들의 라인업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한국의 자랑인 '에이스' 김광현(SK), 양현종(KIA)를 비롯해서 국내 최고들로만 구성된 투수진은
든든한 방패가 되어줄 거라 믿게 됩니다 하하...
그리고 2019 시즌 타격왕인 양의지(NC), 홈런왕 박병호(키움) 등의 막강한 타선은
참가하는 모든 국가가 경계할 1순위이기도 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든든하지 않나요??
모든 베이스를 돌아 홈으로 들어갈 땐 대회의 중요성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프리미어 12는 자체 순위뿐만 아니라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종목 출전권이 걸려있기도 합니다.
한국은 지난 2019 아시안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중국 팀에 패배해
최종 4위를 기록해 올림픽 최종예선 진출권 획득에 실패했는데요.
그래서 이번 대회에서 상대 순위가 더 높은 대만, 호주보다 좋은 성적을 거둬야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기에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는 확실하겠죠??
이뿐만 아니라 우승(100만), 준우승(60만), 3위(40만) 팀에는
각각 어마어마한 상금도 있어 재미를 더할 것 같네요!!
(상금 단위는 '달러'입니다!)
여기까지 어떤 대회인 지 알아봤는데요!
다음으로는 관전 포인트를 몇 개 꼽아봤는데 함께 보실까요?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최고의 라이벌, 일본전' 입니다.
맞대결 전적이 7승 7패로 동률일 정도로 치열한 한-일전은 언제나 보는 재미를 더한답니다.
지난 2015년에 있었던 제1회 프리미어 12의 준결승에서도 극적인 승리를 차지했고
2018 아시안게임에서도 기분 좋은 승리를 차지해 좋은 흐름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일본전에서는 80% 이상이 8회에 승부를 결정짓는 점수가 났어요!
(이를 '8회의 기적'이라고 많이들 불러요!)
뿐만 아니라 경기도 항상 2~3점, 근소한 차이로 이기는 등 명승부가 이어지는 경기기도 하죠!
이렇게 치열한 경기를 계속하다 보니 그 속에서 스타들이 자주 등장해요.
지금은 '대한민국 에이스'로 잘 알려진 김광현(SK) 선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일본전에서 활약해
큰 인기를 얻고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되었어요.
당시 20살의 신인이던 김광현 선수는 올림픽 일본전에 2번 등판해 모두 이기는데 일조했어요.
올림픽 후 일본 대표팀의 모든 분석팀이 김광현 선수를 분석할 정도로 활약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2015 1회 프리미어 12에서는 이대호(롯데) 선수가 9회에 팀을 극적으로 살려내는 역전타를 기록했어요!
그 역전타로 드라마 같은 승리를 거둔 한국 대표팀의 집중력은 국내 팬들에게 끝없는 박수를 받았어요.
또, 일본 언론은 '도쿄 돔의 기적'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항상 극적인 재미를 주는 한-일전, 이번 대회에도 '꿀잼' 경기가 있길 바랍니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KBO 리그에서 활약 중인 용병 선수들을 상대로 만나볼 수 있단 건데요!
리그에서는 든든한 동료였지만 프리미어 12에서는 강한 상대로 만나게 되는 그들과의 경기가 기대됩니다.
출전 선수로는 서폴드(한화), 로하스(KT), 버나디나(前 KIA), 다익손(롯데) 선수가 있습니다.
특히 서폴드 선수와 다익손 선수는 예선에서 바로 만날 가능성이 높아 KBO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기도 해요.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다크호스들의 활약입니다!
세계 랭킹으론 미국, 일본 말고는 우리보다 랭킹이 높은 나라가 없지만 그래도 방심은 금물!
세계 랭킹 4위인 대만은 2018 아시안게임에서 2-1로 한국을 이긴 바가 있어요.
또 5위인 쿠바의 경우에는 다수의 메이저리거가 나올 가능성이 있기도 하고,
8위인 네덜란드는 2017 WBC에서 5-0으로 한국에 완승을 거둔 적이 있어요.
마지막은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다는 선수들'입니다.
2019 시즌 구원왕 하재훈(SK) 선수를 비롯해서 이번 대회에는 태극마크를 처음 다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뛰어난 성적과 기량으로 팬들의 기대는 쑥쑥 올라가는 중이랍니다.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뛰겠다는 모든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프리미어 12의 이모저모였습니다.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다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겠죠??
부상은 최소한으로 성적은 최대한으로!
2019 프리미어 12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