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문정(사진)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14일 이문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결혼 1년 만에 임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아무런 준비를 못 했는데 결혼 후 1년하고도 조금 넘은 시기에 우리 가정에 아기가 찾아왔다”며 “지난 한 해 동안 나는 2년간 교제해오던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결혼해서 가정을 이뤘다”고 말문을 열었다.
햄버거집을 운영하며 배우 생활을 겸했던 이문정은 “운영한 지 1년 만에 그만두게 되면서 ‘이제 다시 본격적으로 나의 본업인 배우에 충실해야겠다’고 마음먹던 시기에 너무나 큰 선물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아기 태명은 ‘꾸미’라고. 이문정은 “곰 모양 구미 젤리를 먹은 날 아기가 찾아온 걸 알게 됐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너무 부족한 엄마가 되진 않을까 염려가 된다”면서 “꾸미와의 만남이 기대되고 있다.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서 이렇게 아기 사진으로 소식 전한다”고 밝혔다.
또 이문정은 “아직 꾸미가 아들일지 딸일지 어떤 모습일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꾸미에게 많은 사랑을 주는 엄마가 되겠다”며 “그리고 또 연기하는 이문정으로도 더 많이 얼굴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문정은 2012년 영화 ‘회사원’으로 데뷔했다.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빨간 머리 언니’역으로 출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마녀의 법정’, ‘미세스캅’, ‘상류사회’, 영화 ‘연애의 온도’, ‘장수상회’, ‘검사외전’, ‘남과 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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