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시인, 시 쓰는 긱워크 연구원

By Kims - 11월 11, 2019

이혜성 시인을 만나다


가는

자신의 감성을 소설이나 시, 동화, 수필 등으로 표현한다.

작품을 출판하거나 방송, 영화, 연극 등으로 세상에 알린다.

인간과 사물에 대한

세밀한 관심과 관찰력,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언어 감각과 문장력, 표현력, 그리고 창의력 등을 타고났다.

이런 사람, 이 혜성 작가가 있다.

소 그녀의 모습은 단아하다.

언어는 간결하다.

깊은 인생이 드리운 표정이다.

드디어 그의 시간을 만났다.

민연금공단의 '긱워크연구소'.

'(Gig)'은 생소한 용어이지만

이미 우리 주변에 널리 퍼져있는 경제 현상이다.

1920년대 미국에서

그날그날 필요한 재즈 연주자를 섭외해 공연을 하던 것에서 유래했다.

‘긱 이코노미’는

일의 특성에 따라 필요한 시점에 전문가를 선정해 일을 맡기는 경제 형태를 말한다.

긱 워커는 그런 형태로 일하는 사람이다.

2020년 미국은 직업의 40% 이상이 긱워커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긱워크연구소는

이런 시대적 흐름에 맞춰서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고 연구하는 모임이다.

국민연금공단의 노후준비서비스팀을 주축으로

신중년 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연구원들이다.

혜성 시인은 이 연구소의 연구원이다.

생초보 아줌마 좌충우돌 시집 출간기


워크연구소에서는

일주일에 두 사람씩 자신의 이야기를 특강으로 발표한다.

2019년 9월 16일.

이날은 이혜성 연구원의 시간이었다.

'초보 아줌마 좌충우돌 시집 출간기'가 그녀의 특강 주제였다.

지나 간 삶의 흔적을 자작시로 들려주며

그녀의 인생과 시세계를 전해주었다.

워킹맘과 직장인.

힘들었던 시간을 지나며 다가온 갈림길이었다.

이 기로에서 우연한 전화 한 통.

국민연금공단 '작가탄생' 과정은 그녀를 시인의 길로 이끌었다.

국민연금공단 작가탄생 과정은

30일간 집중 글쓰기 과정이다.

그 결과는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한다.

이렇게 들어온 시인의 길.

'벚꽃 피면 그대'는 첫 번째 시집이다.

말도 다 표현하기 어렵게

고통스러웠던 지나간 일들.

시인의 아픈 세월의 단면과 앞으로의 시간들.

시를 통하여 시인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살아온 세월, 살아갈 시간이 모두 시'

이혜성 시인의 '시 쓰기의 이유'이다.

과거의 시간을 뒤로하고

시는 시인의 삶의 전부가 되었다.

이혜성 작가는 시인이면서 긱워커를 꿈꾼다.

시를 쓰며 자신의 재능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일.

시인이 꿈꾸는 삶일 것이다.

시 쓰는 긱워커


래서

그는 지금

작가이고 시인이고 블로거이고 긱워크 연구원이다.

"시 쓰는 긱워커"

리는 앞으로도

시인의 세월과 시간을

로그를 통하거나

집을 읽거나

연을 들으며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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