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반동안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직을 수행했던 니코 코바치가 이제는 더 이상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직을 수행하지 않게 된다.
바이에른 뮌헨은 현지 시각으로 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니코 코바치와 바이에른 뮌헨이 더 이상 함께 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0경기 5승 3무 2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 중이었고, 특히 최근 4번의 리그 경기에서 단 1승 밖에 거두지 못했다.
이에 따라 바이에른 뮌헨의 CEO인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최근 몇 주간의 팀 경기력과 결과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루메니게를 비롯하여 바이에른의 회장인 울리 회네스와 스포츠 디렉터인 하산 살리하미지치 그리고 감독이었던 니코 코바치는 현 상황에 대한 공개적이고 진지한 토론을 했고, 그 결과 니코 코바치는 바이에른과 계약을 상호 합의 하의 해지하게 되었다.
니코 코바치 감독은 지난 18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하였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 감독으로 65경기를 지휘했고, 45승 12무 8패 승률 69.23%를 기록했다. 그는 리그 우승, 포칼컵 우승, 독일 슈퍼컵 우승 총 3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니코 코바치 감독이 바이에른을 떠나면서 바이에른 감독직은 공석이 되었다. 그리고 공석이 된 감독 자리는 바이에른의 수석 코치였던 한스-디에터 플릭이 임시로 감독직을 맡게 될 것이다. 그는 다가오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인 올림피아코스와의 경기부터 공식적으로 감독직을 수행하게 된다.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