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비서실장이 한가한 얘길하고 있다.
물론 그가 말하고 싶어서 하는 얘긴 아닐 것이다.
현재의 상황이 이렇다는 것을 말하고 있을 뿐이다.
조국 법무부장관 낙마로 이미 예견된 사태였다.
없는 죄도 만들어서 일가족을 동네 방네 저잣거리에서 난도질하고, 구속까지 시킨 검찰 조직이 이제 뭘 못할까?
이미 검찰조직에서 일하는 인간들이 어떤 인간들이라는게 만 천하에 들어났고,
갈때까지 가버린 저 조직을 누가 감당할 수 있을까?
결국 누군가는 정리를 해야 한다.
그 누군가가 누구인가?
내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문재인 대통령밖에 없다.
그런데 자신의 손엔 피를 뭍히긴 싫고 하기도 싫을 것이다.
천성이 착한 사람이니 말이다. 자신이 당하는 고통과 압박은 감당해 낼 수 있지만 나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고통을 겪는걸 참지 못하는 문재인 대통령 성격에 검찰조직과 윤짜장을 어떻게 한다?
과감한 조치는 절대 없을거라고 나는 예상한다.
그럼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를 받들어 검찰개혁을 할 희생자가 필요하다.
희생자라면 좀 그러니 순교자라고 하자.
이미 조국 교수와 가족들은 순교를 했고... 다음 순교자는 누구일까?
미안한 얘기지만 조곡대전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사법개혁방안은 물건너갔다고 나는 생각한다.
혹시 모른다. 다음에 지명될 법무부 장관이 아주 미친 놈이면 모를까?
결국 검찰조직 입맛에 맞는 사람이 임명될 것이다.
적당히 타협을 해야겠지...
그럼 검찰도 살고, 정부도 살고... 뭐~ 인생은 그런것...
개미가 아무리 덤벼봐야 코끼리를 이기지 못한다.
뭐~ 솔직히 내 생각이 틀렸으면 좋겠다.
미쳐버린 악마를 잡기 위해선 악마보다 더 악마여야 한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쉽게 눈에 띄겠냐?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예전에 썼던 글을 다시 쓴다.
예전에 전쟁에 나가면 승리한 자는 자신이 획득한 땅에서 맘대로 했다.
불을 지르고 강간하고 노략질하고 죽이기도 했다.
현재 살고 있는 우리가 보기엔 세상에 이런 미친 짓이 있을가 싶지만 전쟁에 이긴 자는 그걸 용인했다.
왜?
그들은 승리를 위해 소중한, 하나 뿐인 목숨을 내걸고 이 전쟁터에 온 사람이다.
그런 사람을 위해 리더가 해줄 일이 무엇인가?
그만한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들. 그 사람들...
그 사람들이 댓가를 원했나? 글세 모르겠다. 댓가를 받은 사람도 있겠지.
하지만 더이상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 일하고 싶은 능력있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본다.
잘해봐야 본전이고, 잘못하면 집안이 풍지박살날건데 누가 뛰어들겠나.
호미로 막을걸...가래로도 못막을 정도로 무능한 정부의 말로다.
누군가 검찰개혁을 위해 피를 뭍혀야 한다.
과연 누가 할까? 글세다... 난 머릿속에 그 누구도 떠오르지 않는다.
아~ 밑에 한걸레와 인터뷰한 기사는 읽어 볼만하다.
인터뷰라서 다행이다.
요즘은 개나 소나 다 기자라고 불리는 세상이라서...
개가 쓴 글이 가끔씩 기사라고 올라와서...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