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셨나요?^^
신랑도 저도 정말
간만에 쉬어본 주말인듯 하네요~ㅠㅠ
오늘부터 또 2주간 멀리 출장가는 남편을 위해
남편이 내내 보고 싶어했던 영화를
보러갔네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딸아이와 저는
요런 액션을 전혀 좋아하지 않아서
솔직히 속으론 진짜 별로였지만
두 남자를 위해서~^^
또 2주간 멀리 가 고생할 서방님을 위해서
우리 두 여자가 흔쾌히 같이 봐준다 했었죠~^^
통신사 포인트가 얼마없어서
평소처럼 할인을 못받고
원가격으로 영화를 볼수밖에 없었는데요~ㅠㅠ
어른 2명 24000원
청소년 2명 18000원
총 카드 결재액이
42000원이더라구용~~
할인 안받으니
진짜 영화가격 무시무시하더군요 ㅎㅎ
시간이 다 되어서 영화관 들어가려고 준비하는데..
울신랑이~
잠시만 있어보라고~~
한참을 핸드폰을 찾더니...
결국엔 찾아냈다면서~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ㅋㅋㅋㅋㅋ
(울신랑이 특히 영화를 쌩돈 다주고
보는걸 겁나 싫어하걸랑요 ㅎㅎㅎㅎ)
롯데 시네마 2인 영화관람권
카카오 선물하기 ~~^^
나에게 선물하기로 구입해서
다시 재결제 하러 갔답니다~~
어른 2명 취소하고 다시 결제하러 갔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도와주시더라구용~
(4000원 아꼈군 ㅋㅋㅋ)
신랑 칭찬해~~^^
근데 ...헐...
앞에 직원은 한 마디도 없었는데
청소년 할인이벤트가 있다면서~
같이 도와드리겠다고~~
헐...뭐지...
앞에 그 직원아가씨~~
한마디로 일 똑바로 안한거지요 ㅎㅎㅎ
내 일 아니라 이건가 ㅋㅋㅋㅋ
어쨋건 카카오 선물하기로 바꾸는 바람에
순간 10000원이라는 돈이
아껴졌네요 ^^
원래는 팝콘이랑 음료 안사먹고
영화만 보자고 갔었는데
공돈은 바로 써야된다고 ㅋㅋㅋㅋ
10000원어치 팝콘이랑 음료 사들고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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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자를 위해
한번 희생한다치고 간거였는데~
진짜 기대안하고 보러간건데~
나름 넘 재밌게 보고 왔네요 ㅎㅎㅎ
시간도 진짜 금방 가구요~~^^
무엇보다 액션이 좋고 스토리도 나름
나쁘지 않았던(12편에 비하면 ㅠㅠ)
스릴넘치는 영화~
(영화보는내내 온몸에 힘이들어가고
손에 땀이 다~)
악당 그녀석 질긴놈~~~^^(잘생겨서 봐준다~ㅎ)
주인공 한명한명이 다 나쁘지 않았으나
여주 포스(대니)가
조금 떨어져서 좀 아쉬웠음~~^^
그레이스....
그레이스 역에 맥켄지 데이비스...
여전사 캐릭터가 이렇게 멋져보인건
정말 처음이였네요~^^
순간 나...여자인데...ㅠㅠ
나..왜이러지??
여자보고 이렇게 심쿵한적은 첨 ^^
목소리까지도 어쩜 이래~~~ ㅎ
완전한 입덕~~~^^
그리고
놀라운 울 아들 ~
그 산만한 아이가(초4) ~
산만의 1등인 아이가~
평소엔
잠시도 가만히 안앉아있던 그 아이가~
2시간 내내 얼마나 집중하고 재미있게 보던지~ㅎㅎ
아그야 엄마는 그걸로 충분하다~~ ㅋㅋㅋ
우리 아들의 인생영화가 바뀌는 순간이였네요 ^^
어벤져스 엔드게임 ------>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암튼 저희 가족은
잼나게 보고 왔어요~~^^
(개인의 생각입니다~~^^)
우리의 아놀드 슈왈 제네거 님이랑
린다 해밀턴 님의 주름을 보니
참 세월앞에 뭐 없다고~~^^
그치만 잘생긴 사람들은 나이 들어도
멋있게 늙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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