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배경을 주제로 한 전략게임인 리니지M을 최근에 플레이했는데, 전형적인 전략적 요소를 탈피하고자 여러 차별화를 넣어서 그런지 정말 색달라서 지금까지도 재밌게 하고 있어요. 많은 사람이 더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리뷰하게 되었답니다.
인류가 우주 문명 단계에 진입하여 게임 내 행성의 통치자가 되어 자신만의 기지를 건설해 나가는 전략 SLG인데요. 병력을 확장하게 시켜 자기만의 우주 함대를 건설하며 해적과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부대를 지키고 다른 플레이어와 동맹을 맺어 함께 우주를 정복해 나가는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상당히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파고들 요소가 많으며 손이 빠르지 않아도 되는 일명 아재형 게임이라 저 같은 사람들에겐 정말 알맞죠. 마치 삼국지 게임류처럼 광활한 우주에서 스타워즈 통치자가 되어 환상의 세계를 느끼게끔 한답니다.
기본적인 방식은 전략게임 혹은 삼국지 스타일을 해본 유저에게는 친숙하면서도 색다르고 재미있는 요소들이 몇 가지 존재하는 데요. 차별화된 부분들은 바로 지휘센터를 고도화 시키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데다 제약을 걸고 있으므로 어느 정도 시간을 강제하는 요소들이 있으며 임무 혹은 반란군과 같은 메뉴를 통해 성장을 시키는 요소들이 존재한다는 점이에요.
개인적으로 대체 어떻게 함대를 늘려가야 하는지 궁금했어요. 삼국지와 비교를 해도 비슷한 시스템인데, 병력은 생산 그리고 장수와 같은 형식으로 뽑기를 통해서 새롭게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었어요. 운이 좋으면 초반부터 꽤 좋은 걸 얻을 수 있고 이 레벨을 빨리 올리는 게 빠른 진행의 지름길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야깃거리 상태라고 할 수 있는 반란군을 제압하는 내용의 기능이 존재하는데, 사실 플레이를 하면서 꽤 늦게 발견하다 보니 진행은 아직 많이 하진 못했어요. 일반적으로 자동으로 전투가 일어나며 무대 중간중간 보스전처럼 되어있는 구간이 존재하는데, 승리할 때 보상이 있으며 만약 잔여가 있으면 첫 부대가 전멸해도 후속 부대로 이어서 플레이가 가능하므로에 부대가 많을수록 더욱 더 멀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데 유리하답니다.
전투장면에서는 전함에 따라 공격방식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레이저포를 쏘는 전함 혹은 건담의 핀판넬처럼 판넬을 발사하여 공격하는 전함 등 꽤 다양한 방식이 존재해요.
리니지M의 기지 밖의 우주 은하계에는 해적들과 다른 사용자들이 공존하며 전투를 하거나 자동으로 초반에 선택한 유저끼리는 서로 동맹이 되는 시스템이므로 초반부터 공격을 받으면서 양민학살을 당하는 기존의 전략 시뮬레이션과는 다른 차별화된 점이 존재하죠. 초반에 보호를 받아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으므로 사실상 싱글플레이를 선호하는 사용자에게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부분이에요.
만약 전투를 통해서 충격을 받은 함대를 회복하는 기능은 함대 메뉴에서 병사+ 마크가 되어있는 아이콘으로 회복할 수 있는데, 함대가 점차 늘어날수록 관리하기 귀찮아질 수 있으므로 전투 후 피해를 받은 함대는 자주 회복해서 관리해야겠죠.
기지에서 화살표로 하이드된 메뉴를 누르면 등장하는 관리 시스템은 현재 진행상태를 알려주는 편리한 시스템으로 잠시 다른 행동을 하다가 잊어버린 사안들에 대해서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알기 쉽게 표기해주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부분이에요. 다만 건축이나 업그레이드에도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기다리는 동안 잊어버릴 수 있으므로 꼭 주의해야 해요.
처음엔 스타워즈라고 되어있었기 때문에 모두가 알고 있는 그건줄 알고 생각보다 전략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개인에게도 꽤 흥미 있게 플레이하는 중이에요. 이에 익숙하지 않아도 캐쥬얼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부분과 점차 빠져들면서 파고들 요소들까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재미에도 충실하고요.
아쉬운 점은 지휘센터인 메인 성을 상승 시키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점이에요. 단순히 시간 때문이 아니라 일정한 계정 레벨 이상이 되어야 업이 가능하더라고요.
여기선 높은 단계를 랭커라고 칭하는데, 이게 되려면 아무래도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겠죠. 랭커가 되려면 함선이랑 계정 수치가 높아야 하는데, 이는 전함 개조 및 강화 무기 장착이 관건이에요. 이는 따로 플레이를 통하거나 캐시를 사용하여 얻을 수 있는 데요.
문제는 이를 무과금으로 얻으려면 짧아 봐야 일주일은 걸렸는데 전 절대 이걸 기다릴 능력이 되지 않았어요. 그런 걸 알기에 캐시라는 가장 빠른 지름길을 선택했죠. 물론 이후에 리니지M 환불을 진행하는 결과가 나왔지만요.
캐시를 충전하고 함선 레벨을 올리자마자 이제까지 경험하기 힘들었던 짜릿함을 느꼈는데 멈출 수가 없어서 계속 조금씩 올리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보니 정말 끝도 안 났는데, 정작 사용해야 할 곳에 돈이 부족해 버리니 인제야 깨닫고 말았어요.
그래서 급하게 리니지M 환불을 진행하기 위해 기존에 알고 있던 대행업체 홈페이지에 방문했어요. 이곳이 웬만한 곳보단 빠르게 처리해주고 친절한 상담까지 도와주고 있어서 정말 좋거든요.
신청서 이거 하나만 쓰면 돼서 또 얼마나 간편한지 몰라요. 얼른 쓰고 리니지M 환불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기다리는 날만큼은 정말 지옥이었죠. 그러던 어느 날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서 계좌를 확인했는데 다행히 들어와서 한숨 내쉬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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